본문 바로가기

DEVOCEAN YOUNG_데보션영

[DEVOCEAN YOUNG] SKT 미래기술체험관 "T.um 투어" 생생 후기!

안녕하세요! DEVOCEAN YOUNG 2기 권지윤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SKT의 T.um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생생한 후기를 전달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T.um 투어는 📡2053년, 인류는 조금 더 편리하고 윤택한 환경을 찾아 미래도시 하이랜드를 건설한다📡라는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그 여정은 "하이퍼루프 탑승 구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속 네트워크, 레이저 정밀 센서, 이미지 인식 카메라, 초정밀 GPS를 사용하는 자율주행 차량을 통해 먼 거리를 빠른 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 이에 감탄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우주, 지구 환경, 그리고 그 생태계를 모니터링하는 공간 제어 센터였습니다. 여기에서의 하이라이트는 긴급 홀로그램 회의였습니다. 우리가 익숙한 2차원 경험과는 거리가 멀었던 이 홀로그래픽 회의는 몰입감 있고 생생한 만남이었습니다.

 

 

관제센터를 둘러본 뒤 하이랜드로 향하기 위해 우주셔틀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우주 셔틀에서 조난자 발생하여 가상의 의사가 신속하게 진단을 내리고, 복잡한 조직이나 심지어는 장기까지 생성할 수 있는 '의료용 3D 프린터'를 사용해 피해자들을 치료했습니다. 저는 원정단 중 직접 복잡한 신체조직이나 장기를 제작하는 ‘메디컬 3D 프린터’를 통해 조난자의 치료를 도왔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은 활동은 “텔레포트 룸”이었습니다.

텔레포트 룸에서 원격제어장치를 통해 달기지에 위치한 중력장 발생장치를 가동시키는 일을 했었는데 직접 가상 현실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고 손동작으로 움직이는 게 실감이 나서 직접 그 상황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느낀점

최신 ICT 미디어 기술을 직접 체험하여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실에 직면한 문제들(ex 학업, 취업 준비 등)을 해결하느라 미래에 대한 상상을 하고 기대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렸을 때로 돌아가 마음껏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이 모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시야를 얻게 되었습니다. 내일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궁금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경험을 권하고 싶습니다.

또한, SKT가 이러한 미래의 기술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고최고!)

 

다음의 링크로 가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리뉴얼한다고 하니 리뉴얼 후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래기술 체험관 T.um(티움)